본교 사회복지대학에는 5개 특화영역별 전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이 설치되어 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대학 재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학사제도로서, 원래 전공 이외에 하나 이상의 분야를 '또 하나의 전공'으로 선택하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인복지전공 재학생이 복지경영전공을 학부내 복수전공으로 선택하게 되면, 이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노인복지학사 및 복지경영전공학사에 해당하는 2개의 학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게 됩니다.

사회복지대학 5개 전공분야를 아우르는 기본과목을 의미합니다. 우리 학부에서는 '인간과 복지,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윤리와 철학의 7개 과목'이 학부공통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닙니다. 다만 복수전공을 계획한다면 학부공통과목은 5개 분야 모두에서 전공과목으로 인정되므로 복수전공 학위취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부공통과목 이수를 권장합니다. 이 경우, 두 전공 모두 21학점이 공통 인정되므로, 복수전공 희망분야에서 7과목(21학점)만 추가로 이수하시면 됩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복수전공제도소개'를 참고하세요.

가능합니다. 단 이는 사회복지대학 재학생에 한해 주어지는 학사혜택입니다. 사회복지대학 재학생은 소속전공 과정과 함께 학부 내 복수전공, 학부외 복수전공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5개 전공 모두, 희망할 경우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또한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국가 자격증과 전문분야별 민간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격증센터'를 참고 하세요.

물론입니다. 본 교 사회복지대학은 단일 학부 최다 전공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가 배정되어 개인의 특성과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맞춤형 학사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